성북구, 22~23일 ‘성북동 문화제 야행’ 개최

등록 : 2018-06-21 07:08 수정 : 2018-06-21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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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6월22~23일 오후 6~10시 성북동 일대에서 ‘2018 성북동 문화재 야행'을 연다. 이틀 동안 심우장, 최순우 옛집, 이종석 별장 등 성북동의 대표 문화재와 성북구립미술관, 한국가구박물관, 성북선잠박물관, 우리옛돌박물관 등 문화시설이 개방된다. 올해는 성북동의 유·무형문화재에 홀로그램, 프로젝션 맵핑 등 첨단 디지털기술을 접목해 성북동의 역사와 문화, 사람 이야기를 환상적으로 연출한다. 거리에서는 윤이상 등 성북동에 살았던 음악가의 작품을 새롭게 편곡한 곡들을 들을 수 있다. 투어와 체험 프로그램 정보는 행사 누리집 (www.sbnightroad.com) 또는 페이스북 ‘성북동 야행’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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