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문석진 구청장이 올해 반부패청렴대상 ‘공직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반부패청렴대상은 한국반부패정책학회가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 행정, 사회·문화 확립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주는 상이다. 한국반부패정책학회는 민선 5기와 6기 구정을 이끌며 청렴 행정을 펼쳐온 문 구청장의 성과를 인정해 공직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서대문구가 조직 내 청렴문화 조성, 내부통제제도와 시민감사옴부즈만 운영, 주택정비사업 클린업시스템 운영 등 반부패 청렴 시책을 펼쳐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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