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정신건강 고위험군 아동·청소년 조기 발굴과 관리를 위해 지역아동센터 교사 30여 명에게 ‘아동심리와 상담기법’ 교육을 한다. ‘아동심리와 상담기법’은 아동·청소년의 심리를 전문적으로 이해하고, 상담과 치료 기법 등 질적 서비스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이다. 교육은 9월7일부터 11월2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금천구보건소 보건교육실(4층)에서 열린다. 교재와 재료를 포함해 교육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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