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인생 2막을 위한 ‘집밥하는 노익장’ 참가자를 모집한다. 불균형한 영양섭취와 고염식을 방지하기 위한 맞춤형 영양교육과 함께,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집밥과 반찬 만들기 실습으로 강의를 구성했다. 심뇌혈관 질환 예방 교육과 혈압·혈당 검진도 함께한다.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와 롯데마트 구로점, 이마트 신도림점에서 열린다. 대상은 지역의 만 65살(주민등록 기준 53년생) 이상 어르신이며, 27~31일 구로구 보건소로 전화(02-860-3286)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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