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생애주기별 서비스 ‘온가족행복망’ 구축

등록 : 2018-09-06 08:11 수정 : 2018-09-0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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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전국 최초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통합망 ‘성북 온가족 행복망’(행복망)을 만들어 맞춤형으로 서비스한다. 행복망은 중앙정부, 서울시, 성북구가 제공하는 생애주기별 서비스를 모아 개인별 맞춤으로 정보를 준다. 임신·출산, 보육·아동, 교육·청소년, 청년·일자리, 문화·건강, 생활·복지, 주거 분야 서비스를 손쉽게 확인,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성북 온가족 행복지원센터’의 운영 프로그램과 관련해 시설 대관, 온라인 자조 모임 공간 제공, 성북구의 아이 행복지도 등의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피시, 태블릿피시, 스마트폰 등 어떠한 기기로도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반응형 웹을 기반으로 해 이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구는 온가족 행복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정릉, 월곡·장위 2권역의 시범마을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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