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2018년 서울시 자치구 환경관리 실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강동구는 수질·대기 등 오염물질 배출업소 지도 점검과 위반 적발률, 구민과 함께하는 환경감시 네트워크 구축·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 최초로 드론을 활용해 공사장 비산 먼지·소음 발생을 점검하고 단속한 사업이 우수 사례로 뽑히며, 강동구가 4차 산업 등 사회 변화에 발맞춘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행정 구현에 앞장서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평가 결과를 반영해 환경오염 물질 배출 시설 관리를 더욱 강화하는 등 2019년도 환경 정책을 발전시켜 구민 누구나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