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려라! 구로 꿈나무 세상’ 행사(사진)를 연다. 행사는 고척근린공원에서 4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한다. 구는 H(Human·사람)마당, U(Unlimited·무한대)마당, G(Game·게임)마당으로 나눠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로 행사를 채운다.
H마당은 아동인권놀이터 등 인권을 주제로 펼쳐진다. U마당에는 진로 탐색을 주제로 가상현실(VR)·3D펜·코딩 등 4차 산업 관련 직업, 설탕 공예사, 특수 분장사 등의 체험 부스가 설치된다. G마당은 두뇌 보드게임, 에어바운스, E스포츠 등 스트레스를 풀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