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동작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서포터즈 ‘동고당락’(‘동작구와 함께 고혈압·당뇨병을 즐겁게 이기자’)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지난 5월, 중앙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12명을 공개 모집으로 선발했다.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서울시 고혈압·당뇨병 표준 교육을 수료한 뒤, 건강 조사, 보건 교육, 홍보 등 분야별로 조를 편성해 동작구 시장 2곳의 상인과 주민들에게 보건소 등 6개소에서 보건 교육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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