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2일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 ‘기억다방’ 운영

등록 : 2019-06-28 05:08 수정 : 2019-06-28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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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으로 7월2일 오전 11시~오후3시 성북구청 바람마당에서 ‘기억다방’(기억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사진)을 운영한다고 한다. 기억다방은 경도 인지장애 또는 경증 치매 어르신이 바리스타로 참여하는 이동식 카페다.

기억다방에는 특별한 규칙이 있다. ‘기억다방에서 나의 소중한 기억, 행복한 기억, 따뜻한 기억을 지킬 수 있도록 차가운 OOO을 주세요’ 라고 틀리지 않고 말해야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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