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휘원, 숭인원 등 문화유산과 콘텐츠 산업의 중심지 홍릉연구도시가 있는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에서 홍릉 은행나무길을 중심으로 청년예술단의 문화예술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9 지역형 청년예술단 지원사업’ <서울청년예술단×동대문구>에 선정된 청년예술단 ‘회기동 사람들’과 ‘스튜디오 카타부카’는 11월까지 활동하며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동대문문화재단(대표이사 구본호)은 두 팀의 매월 활동비 70만원과 청년예술단 프로젝트 실행비를 지원한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