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6일 저녁 7시 초안산 생태공원(도봉구 창동 산158)에서 ‘달빛 가득한 어느 멋진 날, 초안산 가을밤 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는 여름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클래식 음악과 감미로운 통기타 무대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공연은 소프라노 ‘이진희’, 바리톤 ‘장철유’, 뮤지컬 배우 ‘박성훈’ 등의 지역 예술인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고, 통기타 무대에서는 ‘해바라기’ 트리오를 초청했다.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