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이달 말까지 청담교(삼성동 185-3) 푸드트럭존 별빛스퀘어(옛 시원스퀘어)에 엘이디(LED) 조명으로 꾸민 ‘별빛공원’(사진)을 조성한다.
구는 일부 녹지공간에 엘이디 조명 600여 개를 설치해 ‘별빛스퀘어’로 이름을 변경하고 산책로를 꾸민다. 불·원형 등·장미(덩굴)·보리·사랑의 벤치 등 다양한 형태의 조명이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되며, 구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봉은교 사거리에 안내용 입간판이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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