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11월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2019 좋은 일자리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상생의 지역 일자리’를 주제로 열린다. 중앙·지방정부 관계자, 학계, 노동계, 경영계, 민간 전문가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각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고용 불황과 일자리 창출 등 현안에 대한 해법을 논의한다.
포럼은 특별강연과 기조발제, 사례발표, 주제별 세션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세션 토론은 수출규제 대응소재·부품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 상생형 지역 일자리 성과와 확산 방안 고령화(고령)사회 노동시장 변화 및 일자리 정책 과제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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