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청년 창업·창작 지원 ‘데이터 액티비스트 양성’

등록 : 2024-06-20 15:52 수정 : 2024-06-2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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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청년들의 창업과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4 데이터 액티비스트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 교육은 비전공자도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초급과정을 중심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데이터 분석 커리큘럼(Python, Numpy, Pandas 등)을 비롯해 프로젝트 실습을 병행해, 실무적인 데이터 분석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은 7월6일부터 8월31일까지, 매주 토요일 8시간씩(총 64시간) 진행된다. 노원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39살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40명을 29일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노원구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볼 수 있다.

 

노원구, 데이터분석, 실무실습, 초급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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