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최근 라이브 커머스 전문회사인 그립컴퍼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포구 소상공인을 위한 판로 개척, 홍대 레드로드 활성화를 위한 공동 지원, 마포티브이(TV)와 그립컴퍼니의 콘텐츠 교환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마포 대표 관광명소인 홍대 레드로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마포구와 그립컴퍼니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소상공인의 온라인시장 진출과 매출 확대를 위해 ‘그립앱’에서 라이브 커머스 특집 방송을 한다. 라이브 커머스는 실시간 방송과 채팅으로 판매자와 소비자가 소통하면서 상품을 판매·구매하는 플랫폼이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