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8일부터 내년 9월6일까지 용산역사박물관에서 ‘스쿨 오브 용산: 용산에 뿌리내린 학교들’을 주제로 기획 전시를 연다. 용산의 학교들이 남긴 소중한 교육 문화유산과 애국, 문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업적을 이룬 용산 학교들의 발자취를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냈다. 전시관은 △제1존 누구나의 학창 시절 △제2존 우리나라 근대교육의 시작점 △제3존 배우려는 자, 용산으로 △제4존 용산을 빛낸 동문들 등 4개 존으로 구성됐다. 관람 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로,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용산역사박물관(museum.yong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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