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청년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활동 전시회

등록 : 2021-12-23 14:57 수정 : 2021-12-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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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2021년 청년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의 활동기록을 공유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는 경의중앙선 망우역과 상봉역 인근 전시공간에서 26일까지 운영된다. 망우역에서는 활동사진을, 상봉역 인근 공간 lessness(망우로 302, 4층)에서는 미디어 월로 활동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청년들이 직접 제작한 음악, 회화작품, 포토존을 통해 활동 결과물을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구는 5월 공개모집을 거쳐 37개 팀, 132명의 청년을 뽑았다. 선정된 청년들은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활동비를 지원받아 ‘청년기자단’ ‘청년크리에이터’ ‘청년창업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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