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청년 맞춤형 공공주택’ 입주 대상자 모집

등록 : 2021-07-08 15:50 수정 : 2021-07-0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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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무주택 청년 1인가구의 주거안정을 돕기 위해 ‘청년 맞춤형 공공주택’을 공급하고 입주 대상자 22가구를 모집한다. 청년 맞춤형 공공주택은 대방동에 있으며, 전체 면적은 25~38㎡ 규모로, 신규입주 16가구(대방동9길 7)와 재공급 6가구(여의대방로62길 22)로 총 22가구다. 입주 대상은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 무주택가구 구성원으로 서울시 거주 또는 동작구 소재 사업장·공무원학원에 3개월 이상 근무(수강) 중인 만 19살 이상 39살 이하 청년 또는 서울시 소재 대학생이다. 입주 희망자는 오는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동작구청 전자우편(publichousing@dongjak.go.kr)으로 입주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10월 중 입주자를 선정해 11월 입주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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