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G밸리 온라인 수출상담회 마련

등록 : 2021-06-24 16:17 수정 : 2021-06-2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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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구청장 이성)에서 G밸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G밸리 온라인 수출상담회’가 10월까지 3회에 걸쳐 열린다. 1회차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됐다.

이번 1회차 수출상담회에는 서울 소재 중소기업 66곳과 일본, 러시아, 중국 등 30여 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했다. 행사에 앞서 주최 기관들은 서울산업진흥원 G밸리 지원거점공간에 ‘화상회의장’과 참가 기업 제품 홍보를 위한 ‘오프라인 쇼룸’을 마련했다. 참가 기업들은 먼저 G밸리 온라인 수출상담회 누리집(gvalleytrade.com)에서 해외 바이어와 의견을 나눈다. 2, 3회차는 각각 8월 북미, 10월 동남아시아 바이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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