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24일 신촌에서 ‘프랑스 거리 음악 공연’ 개최

등록 : 2023-06-22 16:40 수정 : 2023-06-2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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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24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신촌 스타광장에서 ‘프랑스 거리 음악 공연’을 개최한다. 주한프랑스대사관이 후원하는 이날 공연에는 재즈 밴드인 더 블리스 코리아, 가수 샹송제이, 쟈드, 댄스타악퍼포먼스팀 화려 등이 출연한다.
또한 프랑스의 인기 싱어송라이터 피자마(Pi Ja Ma)가 공연한다. 공연 시간 신촌을 찾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프랑스에서는 1982년부터 매년 하지에 맞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무료로 연주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페트 드 라 뮈지크’(Fête de la Musique)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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