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김영종 구청장)는 22일~2월5일 주민의 행복도 측정을 위해 ‘종로행복지표 개발을 위한 주민 인터뷰 참가자’를 모집한다. 종로행복지표 개발은 종로구 ‘행복드림 프로젝트3.0’의 하나로, 종로의 특성을 반영한 행복지표를 개발해 주민의 행복도를 측정하고 주민에게 진짜 필요한 행복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한다. 인터뷰 참가자 모집 대상은 종로구에 사는 만 19세 이상 주민이다. 연구용역기관인 상명대학교 산학협력단(02-2287-5390)에 전화로 신청하면 되고, 참여자에게는 교통비와 자원봉사 시간, 다과 등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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