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13일 ‘2021 노원 사회적경제 한마당’ 개최

등록 : 2021-11-11 14:04 수정 : 2021-11-1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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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13일 ‘2021 노원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개최한다. 사회적경제인들이 친목을 다지고 비전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을 제공하며, 주민들에게 사회적 공익과 환경을 생각하는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활동을 알리기 위함이다. 행사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북서울미술관 앞 등나무문화공원(중계2,3동)에서 진행한다. 행사에 지역 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마을주민팀 등이 참여한다. 이를 바탕으로 총 5개 마당으로 구성한 60여 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부스인력은 2인 이내로 최소화했다. 부스 방문·체험 뒤 받을 수 있는 스티커 투어 완료자에게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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