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15일부터 29일까지 생후 3개월 이상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동물 등록이 된 개와 고양이로 비용은 5천원이다. 접종을 희망하는 반려동물 주는 구내 동물병원 41곳 중 가까운 곳에 직접 방문하면 된다. 동물병원별로 사전 배부된 백신 수량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 지역경제과 동물보호팀(02-3153-85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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