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경력단절 여성들이 만드는 온라인 어린이교육 ‘꿈이꿈틀’ 누리집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꿈이꿈틀은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해 육아와 자녀 교육 지식을 담은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업이다. 또한 전문 강사로 육성해 다시 일할 기회를 제공한다. 꿈이꿈틀 누리집(ggoomi.co.kr)에는 진로재능 클래스, 엄마의 자기 계발 클래스, 어린이 클래스 등 세 가지 주제로 총 10개 강좌를 운영한다. 회원가입 뒤 원하는 강의를 신청하면 되고, 강의당 60분 내외로 이용료는 1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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