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문화시설 셔틀버스 4·5·6호차 노선 조정

등록 : 2023-03-02 18:18 수정 : 2023-03-0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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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가 구민들에게 좀 더 나은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3월부터 문화시설 셔틀버스 노선을 조정해 운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구가 운영하는 문화시설 셔틀버스는 총 6개 노선으로 4·5·6호차 노선을 변경했다. 정류장은 105곳에서 108곳으로 늘어났다. 4호차는 용산역사박물관과 한강로주민센터 정류소를 신설하고, 용산세무서 건너편에 용산시티파크 정류장을 이전 신설했다. 기존 엘지유플러스 정류장은 폐지했다. 5호차는 동빙고동 빗물펌프장 맞은편에 정류장을 신설하고, 6호차는 리움미술관 맞은편과 한남동 주민센터 정류장을 신설했다.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 등에서 애플리케이션 ‘컴온버스’를 내려받아 이용하면 실시간으로 도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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