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뗏목·전기차 타며 생태체험하는 프로그램 운영

등록 : 2023-04-27 17:50 수정 : 2023-04-27 17:50

크게 작게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수 어린이 환경 프로그램인 ‘양재천 천천투어’를 다음달 1일부터 운영한다. 참여 어린이들이 양재천에서 자연을 즐기고 하천 보전의 중요성을 느끼도록 구가 2018년 시작한 환경 교육프로그램이다. 지난해 평일 운영에서 올해는 주말까지 확대해 운영한다. 뗏목과 전기차를 타며 생태체험과 하천 정화활동 등 다양한 환경 체험을 한다. 프로그램은 10월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1일 2회(오전 10시, 오후 2시) 약 90분간 진행되고, 참여 대상은 5살 이상 어린이와 학부모다. 회당 20명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