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21일까지 3차원 프린터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실제 모형으로 구현하는 시제품 제작 창업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양천디지털상상캠퍼스 창업카페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구성됐다. 구는 3차원 프린터 모델링 프로그램 ‘퓨전360’을 활용한 모델링 교육·실습과 실제 제품 판매에 필요한 과정을 멘토링·피드백하는 과정으로 오는 6월까지 5개월간 운영한다. 시제품 제작 창업교육은 양천구민이면서 3차원 프린터 모델링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양천디지털상상캠퍼스 누리집(ycstartup.c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21일까지 전자우편(contact@ycstartup.c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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