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전문가 등 210명 참여 ‘주택개발지원단’ 발족

등록 : 2023-02-09 17:16 수정 : 2023-02-09 17:16

크게 작게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주택개발지원단’을 7일 발족했다. 신속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초 신설된 주택개발 전담 부서 ‘주택개발추진단’의 지원조직이다. 발대식은 주민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재 중랑구의 주택개발사업 대상지는 18곳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면적으로는 1위, 개소 수로는 2위다. 구는 주택개발사업이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210명 규모의 주택개발지원단을 구성했다. 사업장별 추진 대표와 건축 및 도시정비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이뤄졌다. 지원단은 사업분석, 신속추진, 주민소통 등 3개 분야별로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