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중 2·3학년 대상 무료 클라이밍 강습 운영

등록 : 2023-09-21 16:58 수정 : 2023-09-21 16:58

크게 작게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10월7일부터 약 4주간 스포츠 클라이밍을 무료로 강습하는 ‘내 꿈을 클라이밍’을 운영하며, 오는 10월4일(수)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10월7~29일 클라이밍 국가대표 선수이자 강북구 홍보대사인 김자인 선수가 운영하는 클라이밍센터 ‘락랜드’(도봉로 315)에서 4회차(1기 10월7~9일, 2기 13·20·27일, 3기 14·21·28일, 4기 15·22·29일)에 나눠 3일 동안 1시간씩 진행된다. 강습 시간은 1·3·4기는 오전 11~12시, 2기는 오후 6~7시다. 모집 대상은 강북구 중학교에 재학 또는 거주 중인 2~3학년 중학생이다. 모집인원은 기수별 10명씩 총 40명이며,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