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고독사 위험이 커진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고독사 예방사업을 추진한다. △중장년 1인 가구 전수조사를 통한 고독사 위험군 발굴 △1인 가구 안부확인서비스 △고독사 예방 스마트플러그 사업 △1인 가구 서울살피미 앱 △우리동네돌봄단 사업 △나혼잘 장바구니 가득 채움 사업 등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 신규로 추진되는 ‘나·혼·잘(나 혼자서도 잘 사는 1인 중장년 가구) 장바구니 가득 채움 사업’에서는 연 1회 10만원의 생필품 구매 장바구니 쿠폰을 지급한다. 대상은 광진구 거주 중장년 1인 가구 중 700가구다. 중위소득 160% 이하이고 고독사 예방사업 신청 및 복지 서비스정보 수신 동의자 중 선정된다. 단, 생계급여 수급자는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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