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데이터 플랫폼 전면 개편

등록 : 2022-02-10 14:24 수정 : 2022-02-1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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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데이터에 기반을 둔 행정 활성화를 위해 데이터 플랫폼을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으로 우리동네 시장·점포 분석, 우리동네 스마트지도, 동대문구 통계광장 메뉴가 새로 만들어졌다. 구는 지역 상권 회복과 소상공인을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어 12종(주거 인구, 개·폐업률, 보증금·임대료 등) 정보와 지역·연도별(최근 3년간) 비교분석 페이지를 제공한다. 전통시장 이용정보와 비교분석 페이지도 마련했다. 지역 인허가 등 행정 데이터를 활용한 생활 밀착형 정보도 제공된다. 동별 통계정보도 볼 수 있고 데이터도 내려받을 수 있다. 동대문구청 누리집 하단 ‘동대문구 데이터 플랫폼’ 링크를 클릭해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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