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봄맞이 구립 경로당 34곳 환경 개선

등록 : 2022-03-17 14:30 수정 : 2022-03-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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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4월30일까지 봄맞이 구립 경로당 환경 개선을 한다. 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로당 운영을 잠정 중단한 시기를 활용해 34개 구립 경로당의 노후시설을 유지 보수하거나 교체하고, 부족한 운영물품을 지원한다. 도배·장판·도색 및 전기, 가스 등 시설을 개보수하고, 냉장고, 텔레비전, 소파 등 노후 물품도 교체한다. 또한 어르신들의 호흡기 질환 예방 및 공기 질 개선을 위해 공기청정기·에어컨 점검을 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건축과 건축분야 전문인력과 누수, 균열 및 안전시설물 등에 대해 합동점검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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