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지역주민 위해 무료 법률·세무 상담

등록 : 2022-01-06 14:10 수정 : 2022-01-0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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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일상생활에서 각종 법률과 세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해 무료 법률·세무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상담 분야는 채권·채무, 이혼 등 가족관계, 기타 생활법률과 부동산 양도, 상속·증여, 임대차 관계 등 세무 분야이다. 상담은 변호사 2명과 세무사 1명이 맡는데 매월 둘째·넷째 월요일은 법률 상담, 매월 셋째 화요일은 세무 상담을 한다. 무료 법률 상담실은 코로나19로 비대면(전화)으로 운영하며, 법률 상담을 원하는 구민이면 누구나 사전 예약한 뒤 이용할 수 있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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