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성동 4차산업혁명체험센터’ 새 단장 마쳐

등록 : 2023-03-09 17:25 수정 : 2023-03-0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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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성동 4차산업혁명체험센터(행당동)를 새로 단장했다. 센터는 연면적 1263㎡, 지상 2층 규모로 2017년 10월 개관했다. 국내 최대 드론 실내 체험장을 갖추고 사물인터넷, 가상현실(VR) 등 4차산업혁명을 교육해왔다. 구는 시설을 개선하고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견학 위주 전시 공간을 소통형 체험공간으로 바꿔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려 한다. 가상현실존, 증강현실(AR)존 등 6개로 구성된 체험공간에서 새롭게 도입한 가상현실 시뮬레이터, 드론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학부모 대기 공간 확충을 위해 1층 로비에 북카페를 새롭게 조성했다. 학교 연계 및 학기제 SW·AI 캠프 등 수요자 맞춤형 교육과정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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