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3월5일까지 용산공예관 개관 5주년 특별전

등록 : 2023-02-09 17:22 수정 : 2023-02-0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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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는 7일부터 3월5일까지 용산공예관 개관 5주년 기념 특별전 ‘공(工)과 예(藝)-현대도예 앞에 서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김현식 도예가의 묵상 Ⅱ, 꽃의 소묘, 묵상 Ⅰ, 바다 소리, 바람의 노래, 상념 등 작품 30점을 4층 다목적실에 전시했다. ‘용산공예관’으로 5행시 짓기 기념행사도 한다. 참여자 중 추첨으로 선정된 15명은 11일 은점토 액세서리와 옻칠 도마, 12일 색소지 도자기를 무료 체험할 수 있다. 11일 공예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하는 관람객 50명에게 증정품을 주는 현장 행사도 열린다. 운영 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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