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격차 해소 위한 구민 정보화 교육 추진

등록 : 2022-03-03 14:08 수정 : 2022-03-0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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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 ‘2022년 구민 정보화 교육’을 추진한다. 3월부터 12월까지 총 70개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은 △초급반(컴퓨터 및 인터넷기초, 스마트폰과 친해지기) △중급반(인터넷 활용, 한글·엑셀·파워포인트 활용, 이미지 편집 등) △심화반(스마트폰 활용, 소셜 네트워크, UCC 동영상 제작 등) 등 수준별로 나눠 진행한다. 3월에는 매주 화·목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초급 과정 3개 반 △재미있는 세상을 여는 창, 윈도우(오전 9시30분~낮 12시) △재미있는 세상을 보는 창, 엣지(오후 1시~3시30분) △재미있는 세상을 연결하는 스마트폰(오후 3시 30분~6시)을 꾸렸다. 수강을 원하는 구민은 유튜브에서 ‘용산구 구민교육장’을 검색한 뒤 채널명을 확인해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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