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생활폐기물 감량 페이백 사업 시행

등록 : 2020-04-17 05:35 수정 : 2020-04-17 05:35

크게 작게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생활폐기물 감량 페이백 사업’을 시행한다. 자원순환과 폐기물 감량의 중요성을 구민들에게 알리고,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서다. 3월부터 시작된 사업은 생활폐기물 감량과 분리배출 실적이 우수한 동 주민들에게 감량으로 인해 절감된 비용을 인센티브로 되돌려준다. 10월까지 진행한다. 우수 동은 연말에 선정하며, 6개 동(최우수 1개 동, 우수 2개 동, 장려 3개 동)에 2천만원 상당의 종량제봉투를 제공한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