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3월7일까지 건강지도자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등록 : 2023-02-09 17:21 수정 : 2023-02-09 17:21

크게 작게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3월7일까지 지역주민의 올바른 신체활동을 이끌어줄 건강지도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건강지도자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걷기, 스트레칭, 근력운동을 지도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는 25명의 예비 건강지도자를 선발해 3월14일부터 28일까지 총 16시간에 걸쳐 올바른 걷기 자세, 준비운동, 스트레칭 방법 등 기본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을 이수하면 중구에서 건강지도자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준다. 중구민이거나 중구 내 직장, 사업장, 학교 등에 소속돼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산, 약수, 황학, 중림 등 가까운 보건지소에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