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29일 오후 2시30분 청년취업사관학교 서대문캠퍼스(연세로5나길 19)개관식을 했다. 서울시의 9번째 청년취업사관학교로 커뮤니티 라운지, 집중학습룸, 파트너 스페이스&상담실, 오픈캠프, 옥상정원 등이 있다. 구직 청년들에게 디지털 신기술 실무 교육을 하고, 기업에는 해당 분야 전문 인력을 연결한다. 이달 중순부터 디지털 문화콘텐츠(30명), 웹서비스 개발(10명), 메타버스 게임제작(10명), 인공지능과 데이터 분석(10명) 강좌 등을 진행했다. 2기 교육생은 11월 모집할 예정이다. 이곳은 교육에 그치지 않고 수강자들이 희망 직무에 취업하거나 관련 분야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직업 상담사 연계 서비스’도 제공한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