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서울시 치매 관리 사업평가 대상 받아

등록 : 2021-12-23 14:54 수정 : 2021-12-2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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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치매안심센터가 서울시주관 2021년 치매 관리사업성과 평가 대회 특화사업 경진대회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센터의 특화사업은 ‘내 곁에 친구 아리아 돌봄 스마트홈 실현’이다. 평가 대회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기억친구 리더 및 자원봉사단체, 치매공공후견인 경진대회, 자치구 특화사업 경진대회, 가족지원사업 우수구 발표 등의 내용으로 개최됐다.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는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인공지능 스피커 아리아’를 통해 새로운 방식의 치매 관리 서비스를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센터는 가정 내 스마트존을 형성해 치매 돌봄 사각지대를 해결했으며, 현장밀착형 상시 점검 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치매 통합관리의 질적 향상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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