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주민 대상 세무·노동 상담

등록 : 2022-03-10 14:30 수정 : 2022-03-1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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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구청장 이성)는 구로구 주민과 직장인에게 세무·노동 상담을 한다고 7일 밝혔다. 구청 납세자보호관이 국세·지방세 등 세무 상담을 하고, 노동자종합지원센터 공인노무사가 최저임금·근로조건 등 노동법 관련 상담을 맡는다. 납세자보호관은 상담 후 필요하면 서울시 마을세무사를 통한 법률자문도 연계해준다. 상담은 10월까지 매월 첫째 주와 셋째주 수요일 오후 1~5시 구로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 한다. 상담을 원하면 상담일에 맞춰 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전화상담(세무 02-860-3296, 노동 02-852-7341)은 요일 상관없이 오전 10시~오후 5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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