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문화재단, 금천구 역사 담은 ‘금천 다시, 봄’ 전시

등록 : 2023-03-02 18:18 수정 : 2023-03-0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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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진이)은 3월 한 달 동안 금나래갤러리에서 금천의 역사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금천 다시, 봄’ 전시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사진, 동영상, 필름, 구술자료 등 금천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사적 자료와 기관에서 보유한 공적자료를 모아 고유한 금천 이야기로 재탄생했다. 여기에 더해 금천구를 작업 대상으로 삼거나 금천구에서 꾸준히 작업해온 작가 8인의 작품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일요일은 휴관한다. 전시는 ‘금천 아카이빙’(gcarchive.com)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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