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음성확인서 실시간 제공 ‘바이 코로나’ 앱 개발

등록 : 2021-11-18 14:24 수정 : 2021-11-1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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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코로나19 검사부터 감염자 관리까지 과정별 신속 대응을 위한 코로나19 앱인 ‘바이 코로나’를 개발하고 지난 16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바이 코로나’ 앱은 코로나19 검사부터 결과 조회, 감염자 관리까지 과정을 총망라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무엇보다 코로나 검사 뒤 ‘음성’인 경우, 앱을 통해 ‘음성 결과 확인서’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핵심으로 한다. 기존에 음성 결과 확인서 발급을 위해 기관에 직접 방문 신청하고, 일정 시간 대기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해줄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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