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국내 자매도시 7곳과 베트남 진출 업무협약 맺어

등록 : 2021-12-30 14:21 수정 : 2021-12-3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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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국내 자매도시 7곳, 베트남 국영방송사 VTC10과 ‘우수 한류 콘텐츠 베트남 진출 지원 및 한·베 교류 증진 업무협약’을 맺었다. 자매도시는 고성군(강원), 담양군(전남), 당진시(충남), 보성군(전남), 영동군(충북), 의령군(경남), 제천시(충북)다. 이들은 VTC10 한국콘텐츠사업본부와 한류 콘텐츠 공동 기획 및 제작, VTC10 방송 프로그램 <베스트 인 코리아>(Best in Korea)에 지역 소개 영상 송출 등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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