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23일 11시부터 관악구청 광장에서 지역사회 다문화인식개선을 위한 상호문화축제를 개최한다. 1부는 내외국민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태권무와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상호문화도시선언, 서울대 응원단의 축하공연 등이 이어진다. ‘다른 문화를 이해한다는 것’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도 연다. 2부는 상호문화부스 체험 행사가 이어진다. △달고나, 딱지치기, 청사초롱 만들기 등 케이(K)-전통문화 체험 △세계문화 의상 체험 △추석, 세계 명절 체험과 포토존 △세계 국기 팔찌 만들기 등을 할 수 있다. 이 외 상호문화도시 시민 체험도 운영하는데 상호문화도시 퀴즈, 상호문화 친구들과 만나기, 상호문화 명예대사 선언 및 임명 등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