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지난 10월 방이동 일대가 ‘서울시 생활상권 육성사업지’에 선정됨에 따라 2024년까지 3년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구는 주민이 도보 10분 거리에 생필품을 구매하거나 이용할 수 있는 ‘생활상권’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지역경제 살리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미 상권이 발달한 지역으로의 소비 이탈을 막고, 주민과 상인들 간의 지역공동체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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