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6월12일부터 7월7일까지 ‘상생기업 취·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 웹디자인을 이해하거나 실무 경험을 갖춘 영등포구 거주 청년(만 39살 이하)이면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영등포구청 누리집 ‘우리구 소식’에 게시된 포스터 내 정보무늬(QR코드)를 읽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실무 교육은 7월17일부터 7월21일까지 총 40시간 과정이다. 챗지피티(GPT)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웹디자인 제작, 상생기업 홍보페이지 제작, 온라인 마케팅, 자기소개 마케팅 등 청년들의 정보통신기술 실무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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