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온라인 평생교육 플랫폼 ‘강남열린대학’ 전공과정 수강생을 강좌당 30명씩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데이터 분석 기초(파이썬)’ 과정은 코딩·빅데이터 분석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로 이달 28일부터 8월30일까지 10회 수업한다. 직장인이나 학생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6시30분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 ‘쉽게 배우는 코딩’은 부모 세대가 코딩을 직접 배워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다. 이달 28일부터 8월9일까지 총 7회,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진행한다. 데이터 분석과 코딩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강남평생학습(www.longlearn.go.kr)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고, 수강료는 시간당 3천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청 교육지원과(02-3423-52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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