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올해부터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동작미래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딩 첫걸음, 메타버스, 사물인터넷, 파이썬 등 6개 과정이다. 기초 이론부터 팀 단위 과제와 실습으로 창의적 사고력과 다양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운다. 강좌별 20명 내외의 학생을 대상으로 총 8회씩 진행한다. 교육 장소는 대방청소년문화의집, 국립과천과학관, 숭실대 등이다. 상반기는 5월부터 7월까지 평일 오후 또는 토요일 방과후 과정으로 운영한다. 하반기는 4차산업을 주제로 미래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방청소년문화의집으로 전화하거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4월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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